
“우리도 데이터로 일하고 싶어요.”그런데 정작 데이터를 '보는 사람'만 있고,'믿는 사람'은 없을 때가 많습니다.많은 조직이 데이터 툴을 씁니다.대시보드도 있고, 분석가도 있고, 쿼리도 자동화되어 있죠.그런데 이상하게도,중요한 의사결정은 여전히 감과 직관에 따라 이뤄집니다.보고용 데이터는 많은데,행동으로 이어지는 데이터는 적습니다.이럴 때 필요한 건 새로운 툴이 아니라,조직 안에 데이터 기반 문화가 제대로 ‘심겨 있는가’를 되묻는 것입니다.1. 데이터 기반 조직은 ‘책임을 나누는’ 조직입니다데이터 분석은 분석가만의 일이 아닙니다.기획자도, 마케터도, PO도“내 일에 필요한 데이터를 직접 찾고 해석할 수 있는 습관”이 중요합니다.“어떤 지표로 이 캠페인을 판단할 건가요?”“이 기능은 어떤 유저 행동을 바꾸..